원씽 THE ONE THING 도서 줄거리, 저자소개, 느낀 점

원씽 THE ONE THING을 읽고 느낀 점과 줄거리, 저자소개에 대해 글을 작성해 보려고 한다. 동시에 두세가지 일을 하며 집중을 못하는 사람이나, 한가지 일에 몰두하고 싶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만한 책이다.

 

 

원씽 THE ONE THING 줄거리

 

이 책의 줄거리, 너무 간단하다. 이미 책 제목에도 나와있다. 원씽, 한가지에 집중해라. 이게 끝이다. 사람들은 흔히 착각한다. 동시에 여러가지 일을 하는 사람이 집중력도 좋고 머리가 좋은 것이라고 말이다. 이는 엄청난 착각이다. 물론, 집중력이 좋을 수 는 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일에 집중을 하다보면 쉽게 피로해지기 마련이다. 한가지 일에만 집중하기도 힘든데 동시 다발적으로 여러 업무를 한다고? 몸이 망가지는 지름길로 가는 방법이다. 단명하고 싶다면 해도 좋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과 에너지는 한정되어 있다. 마음이 급한 사람은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짧은 기간동안 다양한 일을 해본다. 그럼 결과가 좋을까? 이도저도 아닌 꼴이 되고 만다. 사람들은 일의 양에 따라 성과가 점점 더 쌓이기를 바라는데, 그렇게 하려면 더하기가 아닌 빼기가 필요하다. 더 큰 효과를 얻고 싶다면 일의 가짓수를 줄여야 한다. 한 번에 너무 많은 일을 하려고 욕심을 부리다 보면, 설사 그렇게 하는 것이 효과가 있다고 해도, 결국엔 부정적인 결과를 맞게 된다. 마감 기한을 수시로 놓치게 되고, 만족스럽지 못한 결과가 나타나며, 스트레스가 높아지고, 업무 시간이 길어지며, 수면 시간이 줄어들고, 영양 상태가 나빠지며, 운동을 못하고, 가족은 물론이고 친구들과 함께 보내는 시간도 줄어든다.

 

이 모두가 쓸데없이 여러가지 일에 시간을 낭비했기 때문이다. 남다른 성과를 내가 위한 간단한 방법이다. 게다가 효과도 좋다. 언제든, 어디서든, 어떤 경우에서든 통한다. 그 방법은 무엇일까? 바로 하나의 일에 집중하는 것이다. 성공은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순차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이다. 올바른 결정을 내리기 위해서는 우선 하나에 집중해야 한다. 그 다음에 또 한가지에 집중 한 후 올바른 결정을 내리면 된다. 시간이 흐르면서 이것들이 쌓이다 보면 성공의 잠재력이 봇물 터지듯 발산된다. 

 

 

 

제이 파파산, 게리 켈러 저자 소개

제이 파파산은 현재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 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다. 하퍼콜린스 편집자로 근무하는 동안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기획하고 편집한 바 있다. 게리 켈러와 함께 일한 10년 동안에는 켈러의 저서를 포함해 열 권의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켈러 윌리엄스 국제대학교 교수진의 일원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게리컬러는 KELLER WILLIAMS REALTY,INC의 공동 창립자이자 이사회 대표이다. 또한 미 전역에서 13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하다. 저명한 사업 코치이자 트레이너로서 다양한 경력을 가지고 있는 게리 켈러는 텍사스 오스틴의 한칸짜리 사무실에서 출발하여 현재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투자개발 회사를 일구었고, 세 권의 베스트셀러를 통해 소기업주와 기업가들이 성공을 찾도록 도와주었다. 업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리더로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는 강연도 많이 한다. 현재 공동저자인 제이 파파산과 함께 원씽 전미 투어를 돌며 수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단 하나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남다른 성과를 얻도록 돕고 있다.

느낀 점 

한 가지에 집중하라! 아마존 종합 베스트셀러 1위, 월스트리트 저널 종합 베스트셀러 1위, 뉴욕 타임스, USA 투데이, 워싱턴 포스트 베스트셀러! 이 책은 베스트셀러가 아닌 곳이 없다. 너무 간단한 내용인데 이렇게 널리 알려진 이유는 무엇일까? 그만큼 우리가 한가지 일에 집중하지 못하고 한가지 일이 별거 아니라 여기기 때문이다.

 

일할땐 일하고 쉴땐 쉬고 놀땐 놀아야 한다. 하지만 우리는 일하면서 쉬고, 놀고싶어한다. 그럼 이도저도 아니게 된다. 예를 들어 오늘 출근을 하고 업무를 보면서 저녁 약속에 대해 생각한다. '식당은 어디로가지? 영화는 뭘 볼까?' 쓸떼없는 잡념이 머리속을 채운다. 자연스럽게 업무에 집중할 수 없다. 그렇고 그런 실적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게 된다. 이제 저녁 약속 장소에 왔다. 상대와 즐거운 시간에 집중하기도 모자를 순간에 오늘 회사일을 생각한다. '아, 오늘 보고서를 조금 더 잘 작성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업무는 다음 페이지까지 끝내고 나올껄...'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식으로 하루를 보낸다. 나도 이렇게 살아왔다. 그래서 지금 이런 모습인 것이다. 공부할땐 공부하고 놀땐 제대로 놀고, 인생에서 원씽만 하며 살았다면 성공했을 것이다. 성공의 열쇠는 우리가 모든 일을 다 잘 해낼 때가 아니라 가장 핵심적인 일을 가장 적합한 순간에 해낼 대 찾아온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한다. 책에서 말하고 있는 인생의 성공과 행복에 대한 공식은 너무도 단순하다.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원씽을 찾아 집중하고 파고들라는 것이다. 커리어가 됐든 비즈니스가 됐든 가정생활이든 인간관계이든 삶의 각 분야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를 찾아 몰두할 때 일에서의 성공과 삶에서의 행복을 얻을 수 있다.